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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Q] 구하라 병원 行에 악성 지라시? '절친' 설리도 '손목 부상'에 악성 루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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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Q] 구하라 병원 行에 악성 지라시? '절친' 설리도 '손목 부상'에 악성 루머 있었다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09.06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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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가수 구하라가 병원에 간 사실이 알려지며 '악성 루머'가 판을 치고 있다. 일명 '지라시'로 불리는 악성 루머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상됐다. 구하라의 악성 루머에 구하라의 절친인 설리의 황당했던 루머 역시 다시 재주목 받고 있다.

6일 구하라의 소속사는 구하라가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는 악성 루머에 "구하라가 수면장애, 소화불량으로 치료를 받아왔다"고 해명했다. 구하라가 다니는 것으로 알려진 병원 측은 환자 개인 정보를 알려줄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가수 구하라가 극단적인 선택으로 병원을 방문했다는 악성 지라시가 논란이 됐다. [사진 = 스포츠 Q DB]

 

구하라의 '악성 루머'는 소속사의 해명으로 일단락 됐다. 구하라의 루머에 지난 2016년 불거졌던 설리의 루머 역시 다시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2016년 설리는 매니저와 함께 서울 소재 한 대학병원 응급실을 방문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당시 설리 측은 손목부상으로 인한 병원 방문이라고 밝혔고, 이에 몇몇 누리꾼들은 설리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하기도 했다.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집에서 부주의로 인한 팔 부상이었다. 치료를 받고 귀가한 상황"이라며 설리의 루머를 일축했다. 설리는 이후 건강한 모습의 사진을 SNS에 게시하며 팬들의 우려를 잠재웠다.

유명 스타들 관련한 '악성 루머'는 꾸준하다. 그 중에서도 악질적인 것은 사망설, 자살 기도 설이다. 구하라의 병원행 소식에 악성 루머가 번지며 과거 설리 등 다수의 스타들이 겪었던 황당했던 루머가 다시 재조명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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