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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조·린아, 결혼 4년 만에 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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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조·린아, 결혼 4년 만에 득남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09.06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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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장승조 린아 부부가 결혼 4년 만에 득남 소식을 전했다.

6일 오후 장승조의 소속사 네오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장승조가 지난 1일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고 밝혔다.

 

장승조 [사진= 스포츠Q DB]

 

장승조와 린아는 뮤지컬 '늑대의 유혹'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후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2014년 11월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결혼식 당일 장승조는 린아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며 주목 받았다. 당시 장승조는 "첫 번째 프러포즈가 실패로 끝났다"라며 결혼식 전 두 번째 프러포즈를 진행했다고 설명하며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지난 2005년 뮤지컬 '청혼'으로 데뷔한 장승조는 '밤을 걷는 선비', '내 사위의 여자', '훈장 오순남', '돈꽃' 등 드라마에도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과거 장승조는 장현덕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었다.

아이돌 그룹 천상지희 멤버로 데뷔한 린아는 2008년까지 그룹 활동을 이어왔다. 현재는 뮤지컬 배우로 자리 잡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린아의 대표작은 '머더 발라드', '젊음의 행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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