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의 한고은이 남편 신영수의 팀원들과 함께 '몸으로 말해요 게임'을 진행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신영수와 한고은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한고은은 남편 신영수의 팀원들을 집들이에 초대해 식사를 대접했다.
한고은은 뛰어난 요리 실력을 발휘하며 신영수의 기를 살렸다. 한고은은 남편이 회사 간 사이 모델 겸 배우 김효진에게 도움을 청했다.한고은이 한창 요리를 하고 있을 때, 남편 신영수가 동료들과 함께 집에 들어왔다. 한고은은 남편의 동료들과 반갑게 인사를 했다.
신영수의 회사 동료들은 훌륭한 비주얼의 음식을 보고 입이 떡 벌어졌다. 음식을 맛본 신영수 씨의 회사 동료들 한고은의 요리 실력을 극찬했다. 회사 동료들의 칭찬에 기분이 좋아진 신영수 씨는 아내자랑을 잔뜩 하며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
식사를 마친 한고은 신영수 부부는 '몸으로 말해요 게임'을 진행했다. 두 부부는 팀을 나눠 대결을 펼쳤다. 특히 남편 신영수는 뛰어난 표현력을 보였다. 신영수의 활약으로 그의 팀은 승리했고 한고은은 2차 회식비를 계산하게 됐다.
한고은이 남편 신영수의 팀원들에게 맛깔스러운 음식을 제공했다. 특급 요리 솜씨로 남편 신영수의 기를 살려준 한고은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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