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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신혜선X양세종, 과거 첫사랑 사실 고백 불구 시청률↓... 월화극 1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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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신혜선X양세종, 과거 첫사랑 사실 고백 불구 시청률↓... 월화극 1위 '유지'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8.09.12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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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의 신혜선과 양세종은 서로 과거의 첫사랑을 회상하면서 눈물을 보여 시청자들의 마음을 아프게 만들었다. 비록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의 시청률은 하락했지만 월화극 1위의 자리는 변함없이 지키고 있어 앞으로 시청률 추이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1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10.4%(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5%P 하락한 수치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신혜선 양세종 [사진=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방송화면 캡처]

 

이날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방송에서는 양세종(공우진 역)과 신혜선(우서리 역)이 잊고 있었던 어린 시절의 사고 내용부터 서로를 마음에 두고 있었던 추억들을 떠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의 양세종과 신혜선은 남녀노소 불문하고 모두에게 사랑받는 우월한 비주얼과 빈틈없는 연기실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하지만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지난 방송분에서 새롭게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던 10.9%보다 다소 낮아진 시청률로 보는 이들에게 안타까움을 안겼다. 과연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가 신혜선, 양세종의 어떤 새로운 매력을 자랑하며 11%대 돌파에 성공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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