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뮤직뱅크'에서 오마이걸이 신곡 '메아리'와 '불꽃놀이' 두 곡의 무대를 선보였다.
14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오마이걸이 귀여운 매력의 곡 '메아리'와 오마이걸만의 매력이 돋보이는 곡 '불꽃놀이' 무대를 펼쳤다. 오마이걸은 타이틀곡 무대 '불꽃놀이'에 앞서 '메아리'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뮤직뱅크'에서 오마이걸 멤버들은 귀여운 소녀의 매력이 돋보이는 원피스 패션으로 시선을 모았다. '메아리'는 사랑에 빠진 소녀의 마음을 메아리라는 가사로 표현한 곡이다.
'뮤직뱅크'에서 오마이걸은 '메아리' 무대에 이어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불꽃놀이'를 선보였다. '불꽃놀이'는 불꽃놀이를 연상시키는 몽환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으로 공개 이후 음원사이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케이팝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불꽃놀이' 무대에서 오마이걸은 '메아리'와는 다른 걸크러시 매력이 돋보이는 무대를 펼쳤다. 오마이걸은 더욱 성숙해진 가창력과 무대매너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마이걸은 지난 2015년 데뷔, 효정, 미미, 유아, 승희, 지호, 비니, 아린으로 이뤄진 7인조 걸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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