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가 10%대 시청률을 유지하며 월화드라마 1위 자리를 수성했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새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의 시청률 상승세에도 월화극 정상을 지켜냈다.
18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극본 조성희·연출 조수원)은 10.7%(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0.3%P 상승한 시청률 수치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우서리(신혜선 분)와 공우진(양세종 분), 유찬(안효섭 분)의 삼각관계가 본격화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또한 신혜선은 국미현(심이영 분)과 재회하며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시청률 10%대를 유지하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독특한 소재, 배우들의 열연이 어우러져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40부작으로 종영을 약 3주 앞두고 있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꾸준히 시청률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월화드라마 절대강자로 자리매김한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가 종영까지 시청률 1위를 유지할 수 있을까? 종영까지 약 3주 남은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의 시청률에 시청자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