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인기가요'에 출연한 노라조(조빈, 원흠)가 ‘사이다’와 한 몸이 된 듯한 스타일링으로 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특히 노라조의 조빈은 ‘인기가요’에서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에 이어 시선을 강탈하는 의상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는 대체 불가한 매력으로 대한민국 유일무이한 콘셉트 가수로 자리매김한 노라조가 ‘사이다’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인기가요’ 방송에서 노라조는 사이다를 마신 착각이 들 정도로 보기만 해도 시원함이 느껴지는 비주얼을 자랑하며 ‘인기가요’ 무대를 압도했다.

특히 ‘인기가요’에 출연한 노라조의 조빈은 파격적인 콘셉트와 특유의 보이스로 매년 여름뿐만 아니라 4계절 내내 ‘사이다’만 보면 ‘노라조’가 생각나게 할 만큼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노라조는 지난달 21일 ‘사이다’ 발매 이후 매 음악방송마다 각기 다른 콘셉트와 헤어스타일로 팬들에게 큰 환호를 받았다. 변함없이 확고한 ‘노라조’ 스타일로 가창력과 유쾌함, 훈훈한 외모 등을 모두 잡은 조빈과 원흠이 앞으로 어떤 새로운 음악으로 보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지 관심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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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