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한 김건모가 자신의 특기인 드론 운전을 이용해 물뿌리기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김건모는 자신의 이름과 같은 전라남도 곡성 건모 마을을 방문했다.
23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김건모와 김종민, 빽가가 함께 전라남도 곡성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김건모는 자신의 이름과 같은 '건모마을'에 남다른 애착을 느끼며 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나섰다. 김건모는 이날 방송에서 직접 삼계탕을 끓이며 눈길을 모았다.
김건모의 '드론' 역시 화제를 모았다. 김건모는 과거 방송에서도 공개했던 약 600만원 상당의 대형 드론으로 밭에 물을 주는 퍼포먼스를 보였다. 김건모는 '미운우리새끼'에서 자신이 소지한 드론들을 공개한 바 있다. 김건모가 사용한 드론은 중국의 'D'사가 만든 고급형 제품이다.
김건모는 과거 '미운우리새끼'에서 자신이 소유한 38대의 드론을 공개했다. 김건모가 또다시 드론을 사용하면서 김건모 드론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도 높아졌다.
드론을 이용한 봉사활동을 마친 김건모는 건모마을 주민들에게 직접 만든 삼계탕을 대접했다. 김건모는 30마리 삼계탕을 직접 끓였다. 김건모는 대추, 인삼 한 뿌리를 넣은 풍족한 삼계탕을 마을 주민들에게 대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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