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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가로채널', 시청률 4.8% 정규편성 될까? 이영애와 쌍둥이 자녀의 브이로그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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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가로채널', 시청률 4.8% 정규편성 될까? 이영애와 쌍둥이 자녀의 브이로그 화제
  • 이남경 기자
  • 승인 2018.09.26 10: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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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남경 기자] '가로채널' 이영애의 일상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추석특집으로 공개된 '가로채널'이 정규편성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2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SBS 추석특집 프로그램 '가로채널'은 4.8%(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가로채널' 이영애가 두 자녀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 SBS '가로채널' 방송화면 캡쳐]

 

이날 방송된 '가로채널'에서는 방송인 강호동, 배우 이영애, 개그맨 양세형이 1인 크리에이터로 변신해 자신만의 콘텐츠를 선보였다. 출연 소식만으로 화제를 모았던 이영애는 쌍둥이 승빈, 승원이의 엄마로서 일상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강호동은 빅뱅의 승리를 만나 퀴즈 대결, '발가락 잡고 멀리 뛰기' 등 게임으로 승부를 갈랐다. 양세형은 가수 제시와 함께 서울에서 유명한 평양냉면 가게 세 곳을 찾아 남다른 시식기를 공개했다.

'가로채널'은 강호동과 이영애, 양세형이 자신이 잘하는 것, 좋아하는 것 등 자신의 모든 것으로 콘텐츠를 제작하고 직접 1인 크리에이터에 도전해 구독자 수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출연자들의 이색 콘텐츠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감을 자아낸 이영애의 브이로그를 비롯해 강호동, 양세형만의 개성이 담긴 콘텐츠가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했다. 과연 '가로채널'이 정규편성으로 다시 시청자들을 만날 수 있을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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