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추석 연휴에도 불구 정규 방송 시간에 정상 방송을 진행했다. 대전 청년구단의 네번째 솔루션을 그린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시청률이 소폭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과연 오는 10월 3일 청년구단의 마지막 솔루션을 앞둔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시청률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리 집중되고 있다.
2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5.1%(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6%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추석 연휴를 맞아 대규모 추석특집프로그램이 편성된 가운데 정상방송됐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청년구단의 식당들을 위한 시식회를 진행했다. 한화팬 등 다양한 시민 패널이 등장하면서 각양각색의 시식평이 등장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상권 약화로 어려움에 놓인 자영업자들에게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다양한 노하우를 전수해주는 프로그램이다. 그러나,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청년구단 막걸리집 등 기본 소양이 부족한 자영업자가 연속적으로 출연하면서 시청자들의 아쉬움이 이어지고 있다.
오는 3일 마지막편을 앞둔 대전 청년구단편에 시청률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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