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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나 혼자 산다' 한혜진, 코 엑스레이 사진에 "수술 이야기 기다렸는데" 아쉬움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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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나 혼자 산다' 한혜진, 코 엑스레이 사진에 "수술 이야기 기다렸는데" 아쉬움 표현
  • 이남경 기자
  • 승인 2018.09.28 23: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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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남경 기자] '나 혼자 산다' 한혜진이 무릎 때문에 정형외과를 찾았다가 코부터 엑스레이 사진을 촬영했다. 한혜진은 제대로 붙은 코뼈에 아쉬워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2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모델 한혜진의 일상이 공개됐다. 무릎 통증으로 정형외과를 찾은 한혜진은 "무릎이 안 좋아졌다"고 말했다. 의사가 "어떻게 할 때 제일 아프냐"고 묻자, "무게를 더 높이고 싶은데 못 할 때"를 꼽았다.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쳐]

 

의사는 엑스레이 촬영을 제안했다. 이에 한혜진은 코를 찍어달라고 요청했다. 한혜진은 스튜디오에서 "(전현무) 오빠랑 놀러갔다가 넘어졌는데 심하게 부어있었다"며 당시 진한 화장을 해야 했던 상태를 설명했다. 박나래는 "오늘따라 이 언니는 분장을 나비족처럼 했지 생각했다"고 거들어 웃음을 유발했다.  

코 부분의 엑스레이 사진을 통해 올바로 코뼈가 붙은 모습을 확인했다. 그러나 한혜진은 어두워진 표정을 보였다.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코 수술을 하셔야 한다는 이야기를 내심 기다렸다. 잘못 붙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 계획도 세우고 코 잘하는 곳도 몇 군데 알아봤는데"라며 아쉬움을 내비쳤다.

한혜진의 무릎은 퇴행성 관절염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상황이었다. 이에 한혜진은 무릎 운동을 위해 수영장을 찾아 이목을 끌었다. 한혜진의 수영장 운동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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