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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6살 연하 신부 송하율과 11년 연애 끝 결혼... 한해·강남 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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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6살 연하 신부 송하율과 11년 연애 끝 결혼... 한해·강남 축가
  • 김혜원 기자
  • 승인 2018.09.29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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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이종 격투기 선수 김동현과 예비 신부 송하율이 드디어 결혼식을 올린다.

29일 김동현과 송하율은 11년간의 열애를 끝내고 부부의 연을 맺는다. 두 사람은 서울 모처 한 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김동현과 송하율의 결혼식에는 600여명이 넘는 하객들이 참석해 축복을 건낼 예정이다.

 

김동현, 송하율 웨딩 화보 [사진=본부이엔티 제공]

 

김동현은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한분 한분께 감사한 마음으로 평생 갚으면서 살겠다"며 송하율과의 결혼 소감을 전했다.

두 사람의 결혼식 사회는 방송인 붐과 개그맨 문세윤이 1,2부로 나눠 진행한다. 이어 축가는 평소 김동현과 친분을 자랑하던 래퍼 한해를 비롯해 강남, 그렉이 부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에 동반 출연 중인 두 사람은 결혼식 전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알려 화제를 모았다.

'살림남', '대탈출', '놀라운 토요일'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김동현은 신부 송하율과의 연애스토리들을 가감없이 공개하기도 했다.  김동현의 신부 송하율은 6살 연하에 구하라를 닮은 미모로 대중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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