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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 매력'·'플레이어'·'내 뒤에 테리우스'·'흉부외과' 등 30일 재방송 편성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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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 매력'·'플레이어'·'내 뒤에 테리우스'·'흉부외과' 등 30일 재방송 편성표 '눈길'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8.09.30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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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9월 마지막 일요일인 30일 오후에는 지상파 3사와 더불어 종합편성채널, 케이블에서 최근 인기리에 방송을 시작한 ‘제3의 매력’ ‘플레이어’ ‘내 뒤에 테리우스’ ‘흉부외과’ ‘부잣집 아들’ ‘하나뿐인 내편’ 등의 드라마가 재방송 될 예정이다.

30일 TV편성표에 따르면 종합편성채널 JTBC에서는 오후 1시 20분부터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 1, 2회가 재방송된다. ‘제3의 매력’은 차은우와 임수향의 열연이 돋보인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의 후속작으로 서강준과 이솜이 출연한다.

 

9월 30일 TV편성표 [사진=네이버 TV편성표 화면 캡처]

 

또한 ‘제3의 매력’은 서강준과 이솜의 실감나는 연기력과 함께 섬세한 연출,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신선한 전개로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케이블 채널인 OCN에서는 오후 3시부터 토일드라마 ‘플레이어’ 1회를 재방송한다. ‘플레이어’는 대한민국 대표 미남배우인 송승헌과 이시언, 정수정(크리스탈), 태원석 등이 사기꾼으로 분해 강렬한 액션을 선보이는 작품이다.

동시에 첫 방송을 시작한 ‘제3의 매력’과 ‘플레이어’ 재방송 편성표가 주목받으면서 같은 시기에 첫 선을 보인 ‘내 뒤에 테리우스’도 떠오르고 있다.

 

'제3의 매력', '플레이어' 제작발표회 [사진=스포츠Q(큐) DB]

 

MBC는 오후 1시 20분부터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 1회부터 4회까지 연속으로 재방송을 편성했다. 오랜만에 드라마로 안방극장을 찾은 소지섭과 차세대 로코퀸으로 떠오른 정인선,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손호준, 임세미가 출연하는 ‘내 뒤에 테리우스’는 6-7%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내 뒤에 테리우스’ 재방송 이후 오후 3시 40분부터는 MBC 일요드라마 ‘부잣집 아들’ 91, 92회가 재방송된다. 종영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부잣집 아들’이 어떤 새로운 전개와 배우들의 활약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될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SBS에서는 오후 1시 10분부터 수목드라마 ‘흉부외과:심장을 훔친 의사들’(이하 ‘흉부외과’) 1회부터 4회를 재방송한다. ‘흉부외과’는 의사로서 사명과 개인으로서의 사연 사이에서 갈등하는 흉부외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고수, 엄기준, 서지혜 등이 출연한다.

KBS 2TV는 오후 2시 20분부터 추석특집 ‘보이스 어벤져스’를 방송한 뒤 오후 3시 30분부터 토일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9-10화를 재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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