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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 정인선, 남편 양동근에 '애틋'… 소지섭 따뜻한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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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 정인선, 남편 양동근에 '애틋'… 소지섭 따뜻한 위로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10.03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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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 김본(소지섭 분)이 고애린(정인선 분)에게 서툰 위로를 건넸다. 

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극본 오지영·연출 박상훈 박상우)에서는 남편(양동근 분)이 평소 회사 일로 힘들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자책하는 정인선의 모습이 그려졌다.

 

'내 뒤에 테리우스' 소지섭, 정인선 [사진 = MBC '내 뒤에 테리우스' 방송화면 캡처]

 

정인선은 이날 집에 늦게 오면서 소지섭에게 저녁 식사를 대접했다. 정인선은 "저는 저만 힘든 줄 알았는데 남편도 힘들었다더라. 심장에 무리가 갈 정도로"라며 죽은 남편을 애틋해하며 그리워했다.

소지섭은 그런 정인선에게 "소중한 사람 잃는 건 당연히 아프다. 너무 죄책감을 가지지 말아라"라며 위로했다. 소지섭은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 정인선의 남편이 타살로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 소지섭은 정신선의 아이들을 봐주며 정인선에게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 블랙 요원인 소지섭은 정인선의 남편인 양동근의 죽음이 타살이었다는 사실에 해당 사건을 추적하고 있다.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 소지섭은 정인선에게 애틋함과 함께 애정을 느끼고 있다. 두 사람의 로맨스가 어떻게 시작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내 뒤에 테리우스'에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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