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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한끼줍쇼' 김보성X김동현, 은평구 갈현동서 한 끼 성공...시청률 3.4%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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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한끼줍쇼' 김보성X김동현, 은평구 갈현동서 한 끼 성공...시청률 3.4% 기록
  • 이남경 기자
  • 승인 2018.10.04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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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남경 기자] '한끼줍쇼' 김보성, 김동현이 은평구 갈현동에서 극적으로 한 끼 도전에 성공했다. 두 사람의 도전 성공과 반전 매력에도, '한끼줍쇼'는 결방 전 시청률을 유지하지 못하고 소폭 하락했다.

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는 3.4%(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4%P 하락한 수치다.

 

[사진= JTBC '한끼줍쇼' 방송화면 캡쳐]

 

이날 '한끼줍쇼' 방송에서는 김보성, 김동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은평구 갈현동에서 한 끼 도전에 나섰다. 김보성은 MC인 이경규, 강호동이 등장하기 전부터 펀치볼을 치다 손과 팔목 구분이 골절됐고, 이경규에게 "설정이냐"는 질문을 듣기도 했다.

이들은 팀을 나눈 뒤 본격적으로 한 끼에 도전했다. 먼저 김동현이 도전에 성공했고, 김보성은 종료 시간이 가까워지고 나서야 한 끼 도전에 성공했다. 김보성과 김동현은 이날 방송을 통해 각자의 취미가 시, 꽃꽂이라는 점을 밝히며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달 26일 추석 연휴로 결방 이후 오랜만에 시청자들을 만난 '한끼줍쇼'는 지난달 19일 방송보다 소폭 하락한 시청률을 유지했다. 아쉬운 시청률을 기록한 '한끼줍쇼'가 앞으로 어떤 성적을 얻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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