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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김인경-유소연-전인지 '드림팀 결성', 대만 잡을까 [UL인터내셔널 크라운 골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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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김인경-유소연-전인지 '드림팀 결성', 대만 잡을까 [UL인터내셔널 크라운 골프대회]
  • 안호근 기자
  • 승인 2018.10.04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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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여자골프 국가대항전인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에 나서는 한국 대표팀이 대만과 첫날 경기에 박성현(25·KEB하나은행)-유소연(28·메디힐)-김인경(30·한화큐셀)-전인지(24·KB금융그룹)를 내세운다.

그야말로 드림팀이다. 박성현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세계 1위, 유소연은 3위, 김인경은 10위로 톱10에 3명이나 자리하고 있다. 전인지는 27위다.

이번 대회에 한국은 대만, 호주, 잉글랜드와 함께 A조에 편성됐다. 4일 대만전을 시작으로 5일 호주, 6일 잉글랜드와 차례로 격돌한다. 대회는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다.

 

▲ 4일 대만과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에 나서는 유소연(왼쪽부터), 전인지, 김인경, 박성현. [사진=UL 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본부 제공]

 

한국은 이날 오전 10시 45분부터 박성현-김인경 조가 대만의 캔디 쿵-피비 야오 조를 만나고 오전 11시부터는 유소연-전인지 조가 테레사 루-쉬웨이링 조와 상대한다.

조별리그 경기는 2인 1조의 포볼(두 명이 각자의 공으로 경기해 더 좋은 성적을 그 팀의 점수로 기록하는 것) 매치 플레이로 진행된다.

B조는 미국, 일본, 대만, 스웨덴으로 구성됐는데 각 조 상위 2개국이 최종일 싱글 매치플레이 경기에 진출하고 각 조 3위 팀은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치러 이긴 나라가 최종일 경기에 합류하게 된다. 5일 호주와 경기엔 새로운 조합을 꾸릴 수 있다. 

한국은 2014년 1회 대회에서 3위, 2016년 2회 대회에서 2위를 각각 기록했지만 아직까지 우승을 경험하지는 못했다.

앞선 두 대회는 모두 미국에서 열렸는데 한국은 이번에 홈 어드밴티지를 앞세워 첫 우승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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