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배우 성훈이 후배 배우 지호성과 런닝 후 편의점 음식 먹방을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 성훈은 후배 배우 지호성을 소개해 눈길을 모았다.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수영 훈련 후 한강에서 달리기를 하는 성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성훈은 러닝 메이트로 배우 지호성과 함께했다. 한차례 러닝 훈련을 마친 성훈은 편의점에서 식사를 했다.
알려진 대식가인 성훈은 편의점에서 2만 3천원이 넘는 음식을 결제해 지호성을 놀라게 했다. '나 혼자 산다'에서 성훈은 "너무 힘들어서 입맛이 없다"면서도 놀라운 식성을 보여줬다.
'나 혼자 산다'에서 즉석밥과 도시락, 삼각김밥, 라면을 해치운 성훈은 이후 핫도그룰 추가로 사서 먹어 지호성을 놀라게 했다. 성훈의 운동은 끝나지 않았다. 차를 가지고 온 성훈은 후배 배우 지호성에게 "네가 차를 타고 가라"며 자신은 사이클로 귀가하는 '철인'의 면모를 보였다.
'나 혼자 산다'에서 성훈은 철인 3종 경기 하프 코스에 도전하며 훈련을 시작했다. 엄청난 운동량을 보여준 성훈은 한강변의 자전거 도로를 이용해 자전거를 타고 귀가했다. 놀라운 한강 풍경에 기안84 "마치 영화 같다"며 감탄을 했다.
'나 혼자 산다'에서 성훈은 철인 3종 경기를 하는 이유로 "제가 어느 순간 밤샘 촬영을 해서 예전 같지 않더라."라며 체력 증진을 이유라고 밝혔다. 성훈의 놀라운 운동 열정에 성훈의 나이 역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성훈은 1983년 생으로 올해 나이 36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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