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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박주미, 교복모델 못지않은 비주얼 눈길... 김희철 "박성광은 두드려 맞은 차은우?"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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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박주미, 교복모델 못지않은 비주얼 눈길... 김희철 "박성광은 두드려 맞은 차은우?" 웃음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8.10.06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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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아는형님’에 출연한 박주미가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비주얼과 몸매를 과시했다. 특히 ‘아는형님’의 박주미는 프로 예능인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말솜씨로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6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박주미와 함께 출연한 박성광에게 “두드려 맞은 차은우냐”라고 말하는 김희철의 모습이 그려졌다.

 

‘아는형님’에 출연한 박주미 박성광 [사진=JTBC ‘아는형님’ 방송화면 캡처]

 

이날 ‘아는형님’ 방송에서 박주미는 교실 문을 연 순간부터 출연진들에게 큰 환호를 받았다. 또한 박주미는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47살이지만 나이를 잊은 듯한 미모와 고혹적인 눈웃음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아는형님’의 박주미는 지난달 인기리에 종영한 JTBC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을 언급하면서 “나는 작품을 정하는데 굉장히 신중하다. 하지만 지난해 ‘한끼줍쇼’에 이어 ‘아는형님’까지 1분도 안돼서 출연을 결심했다”며 강호동을 향해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아는형님’에서 독보적인 입담을 지닌 김희철은 박성광에게 박주미가 출연한 드라마에서 아들로 등장한 차은우를 거론하면서 “두드려 맞은 차은우냐”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만들었다.

대한민국 원조 미녀배우로서 오랜만에 예능 출연을 해 시청자들에게 반가움을 안긴 박주미. 과연 박주미가 ‘아는형님’을 통해 어떤 새로운 매력을 뽐낼지 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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