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10월 30일이면 매년 수 많은 사람들이 코스튬을 하고 거리에 등장한다. 이제 할로윈은 미국 현지 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문화로 자리잡았다. 이와 함께 할로윈데이를 연인과 함께 보내고자 하는 이들이 늘면서 주요 호텔과 테마파크 등에서는 할로윈을 포함한 기간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Banyan Tree Club & Spa Seoul)의 문 바(Moon Bar)는 오는 12월 31일까지 BC카드와 함께 1+1 스페셜 칵테일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
2030세대를 위한 이번 ‘BC 영 플랫폼 이벤트’에 해당하는 카드 소지자에게는 ‘문 바’에서 음료 또는 주류 메뉴 1잔 구매 시 문 바 시그니처 칵테일 또는 비씨카드 스페셜 칵테일을 무료로 증정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2018년 10월 4일부터 12월 31일까지 3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경기도 용인의 호텔더숨포레스트에서는 본격적인 할로윈데이 이벤트를 펼친다. 무려 10월 한달간 진행되는 호텔더숨포레스트의 이벤트는 숙박권, 에버랜드 입장권, 치킨과 맥주 제공이 가능한 '핼러윈 2인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에 선착순 방문객을 대상으로 할로윈데이 깜짝 캐릭터 사탕을 제공할 예정이다.
라마다서울호텔 역시 할로윈데이를 기념하기 위한 10월 이벤트를 진행한다. 라마다서울호텔에서는 할로윈데이를 맞아 손님들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하여 수제 맥주와 버거로 인기를 끌고 있는 '카퍼룸'과 함께 '할로윈 위드 비어' 패키지를 서비스할 에정이다.
레스토랑 로리스 더 프라임 립에서는 할로윈 데이를 맞아 `로리스 할로윈 커플세트` 메뉴를 선보인다. 로리스 더 프라임 립의 ‘로리스 할로윈 커플세트’는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된 세트 메뉴다. 로리스의 대표메뉴인 프라임 립 스테이크를 포함해 애피타이저와 샐러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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