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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내 뒤에 테리우스' 시청률 10% 돌파 코앞… 소지섭·정인선 로맨스에도 시청률을 소폭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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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내 뒤에 테리우스' 시청률 10% 돌파 코앞… 소지섭·정인선 로맨스에도 시청률을 소폭 하락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10.11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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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내 뒤의 테리우스'가 시청률 10% 돌파를 코앞에 두고 있다. 김본(소지섭 분)과 고애린(정인선 분)의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지만 시청률 상승세는 주춤했다.

11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극본 오지영·연출 박상훈 박상우)는 9.5%(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0.1%P 하락한 시청률 수치다.

 

[사진 = MBC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 방송화면 캡처]

 

'내 뒤에 테리우스'는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지만 시청률은 소폭 하락했다.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 소지섭은 정인선을 구해내며 본격적인 러브라인의 시작을 알렸다.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 소지섭은 정인선의 '앞집 남자'로 정인선에게 애틋한 감정을 품고 있다. 남편의 죽음 이호 다시 취업전선에 뛰어든 정인선은 소지섭의 도움을 받으며 호감을 쌓아가는 중이다.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 전용태(손호준 분)와 소지섭의 갈등 또한 본격화 되고 있다. 정인선의 상사인 손호준은 정인선에게 애정을 품고 있으면서 소지섭과 적대적인 존재다.

'내 뒤의 테리우스'는 소지섭의 오랜만의 TV 드라마 복귀작으로 관심을 모았다. 독특한 설정으로 사랑받고 있는 '내 뒤에 테리우스'가 시청률 10%를 돌파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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