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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내사랑 치유기' 소유진, 15년 만에 연정훈 재회… 시청률 10% 육박, 기분좋은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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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내사랑 치유기' 소유진, 15년 만에 연정훈 재회… 시청률 10% 육박, 기분좋은 출발
  • 강한결 기자
  • 승인 2018.10.15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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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내사랑 치유기'의 소유진이 15년만에 연정훈과 재회했다. 매번 연정훈에게 도움을 받던 소유진은 이번에도 그의 도움으로 교통사고 위기에서 벗어났다.

1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MBC 드라마 '내사람 치유기'는 9.8%(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첫 방송에서 '내사랑 치유기'는 1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MBC '내사람 치유기'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된 '내사랑 치유기’ 1~4화에서 소유진(임치우 역)은 계속되는 문제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8년 만에 시집살이 독립에 기분좋은 꿈을 꾸고 있었다.

하지만 철없는 남편 윤종훈(박완승 역)은 복비를 벌겠다며 길가에 차를 세우고 토스트를 팔았다 접촉사고로 복비는커녕 보증금마저 난리는 상황을 만든다.

이 과정에서 연정훈(최진유 역)은 윤종훈의 교통사고 보상금을 저렴하게 하도록 도움을 줬다. 소유진은 고마움을 표현하기 위해 연정훈의 차를 세차했다. 이 과정에서 연정훈은 차에 치일뻔한 소유진을 구했고, 15년 만에 재회한 두 사람은 서로를 알아봤다.

'내사랑 치유기'는 주말극 퀸 소유진의 복귀와 연정훈의 조합으로 관심을 모았다. 첫 방송부터 10%에 육박하는 시청률로 기분좋게 출발한 '내사랑 치유기'가 일요일 강자로 부상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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