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아내에 맛’에 출연한 여배우 서유정이 남편 정형진과 달콤한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서유정은 남편 옆에서 붙어있으며 정형진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신혼부부 서유정과 정형진이 애교부터 스킨십까지 핑크빛 분위기를 전하면서 방송 출연해서 결혼생활을 공개한 스타들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아내의 맛’에 스페셜 패밀리로 출연한 서유정-정형진 부부는 깨가 쏟아지는 신혼부부의 모습으로 출연진의 부러움을 샀다. 두 사람은 눈이 마주치면 뽀뽀했고, 자연스럽게 서로를 껴안았다.
이후 두 사람은 2세에 대한 진지한 고민으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서유정은 "늦게 만나서 늦게 결혼하다보니 1년이 지났다“며 ”‘내가 과연 아이를 잘 키울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수없이 많이 든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좋은 소식이 생긴다면 ‘아내의 맛’에 미리 전하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다.
‘아내의 맛’에 출연한 서유정이 남편 정형진과 달콤한 신혼생활을 공개하면서 방송 중 자신의 결혼 생활을 공개한 한고은, 함소원, 장신영 역시 관심받고 있다.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해 남편 신영수와의 결혼생활을 최초로 공개한 한고은은 평소 이미지와 다른 털털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친근함을 전했다. 한고은은 남편 신영수의 직장 동료들에게 직접 저녁식사를 대접하며 특급 내조를 선보이기도 했다.
진화와 결혼한 함소원 역시 방송을 통해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아내의 맛’에 출연해 한중 결혼식, 시어머니와 만남을 공개했다. 또한 연하 남편 진화와 뜨겁게 사랑을 나누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고은이 출연한 ‘동상이몽2’에서 장신영 역시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장신영은 남편 강경준과 아들 정안 군과 함께 모습을 보였다. 장신영-강경준 부부의 마지막 출연 당시 아들 정안 군은 강경준에게 처음으로 아빠라고 부르며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아내에 맛’에 출연한 배우 서유정이 남편 정형진과의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애정 넘치는 두 부부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한고은, 함소원, 장신영 등 방송 프로그램에서 결혼생활을 공개한 스타들에게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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