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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내뒤에테리우스' 손호준, 생명 위협에 박기사 외면... 정인선 인질로 임세미 움직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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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내뒤에테리우스' 손호준, 생명 위협에 박기사 외면... 정인선 인질로 임세미 움직이나
  • 김혜원 기자
  • 승인 2018.10.18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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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MBC 수목드라마 '내뒤에테리우스'의 손호준이 킬러의 위협을 피해 도피했다. 이어 모래시게를 획득하기 위해 정인선을 인질로 잡고 임세미를 협박하기 시작하면서 새로운 갈등을 예고했다.

18일 방송된 MBC '내뒤에 테리우스'의 진용태(손호준 분)이 킬러에게 목숨을 위협받았다. 이에 손호준은 고애린(정인선 분)을 인질로 유지연(임세미 분)에게 모래시계를 탈환할 것을 요구한다.

 

MBC '내뒤에 테리우스' [사진=MBC '내뒤에 테리우스' 화면캡쳐]

 

앞서 '내뒤에 테리우스'에서 손호준은 킬러의 위협을 받았다. 겨우 사무실을 벗어난 손호준은 박수일(이현걸 분)의 전화를 받았지만 울먹이는 그의 목소리에 전화를 버리고 도주한다.
택시를 타고 이동하던 손호준은 길거리에서 정인선을 발견하고 "간만에 차 한잔 어때"라고 물었지만, J인터내셔널 대표라는 사실에 거절한다. 하지만 임세미의 발언을 상기하며 "30분만 허락해주겠다"며 손호준과 함께 한다.

손호준은 정인선에게 선심을 쓴 대가로 목숨을 잃을 뻔 했다며 절규했다. 이어 임세미를 향해 자신의 명령을 듣지 않으면 인질 정인선을 살해하겠다고 협박하면서 김본(소지섭 분)은 모래시계를 찾기 위해 J 인터내셔널 내부에 침입했다.

'내뒤에테리우스' 속 인물들의 갈등이 극으로 향하면서 소지섭은 J 인터내셔널 본사로 향했다. 본격적인 움직임에 국가 정보원이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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