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금요웹툰 '외모지상주의'가 '갓 오브 하이스쿨'과 '스위트홈'을 앞지르며 조회순위 정상을 차지했다. 박태준 작가의 '외모지상주의'는 일년이 넘는 시간동안 금요웹툰 조회순위를 기록하며 막강한 인기를 과시했다.
18일 네이버 금요웹툰 조회순의 1위를 차지한 '외모지상주의' 205화에서는 '갓독 7'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갓독7'에서는 번너클의 바스코와 갓독의 성요한의 대결이 그려졌다. 갓독과의 대결이 본격화되면서 독자들의 관심도 또한 증가했다.
박태준 작가의 '외모지상주의'에 이어 박용제 작가의 '강 오브 하이스쿨'이 2위를 기록하며 여전한 학원물 강세를 알렸다. 김칸비, 황영찬 작가의 '스위트홈'은 3위, 한동우, 고진호 작가의 '테러맨'은 4위, 성상영, 상아 작가의 '더 게이머'는 5위를 기록했다.
별점분에서는 금요 추천 웹툰인 브림스 작가의 '골든 체인지'가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이온도 작가의 '걸어서 30분'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칸비, 황영찬 작가의 '스위트홈'은 조회순위에 이어 별점순위에서도 3위를 기록하며 상위권을 차지했다.
홀소 작가의 '냐한남자'와 곽백수 작가의 '가우스전자 시즌3~4' 또한 네이버 웹툰 독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4,5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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