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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톡Q] 골든차일드 장준, "가사 작업 노하우? 바나나 먹으면 잘 나와" ('WISH' 쇼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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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톡Q] 골든차일드 장준, "가사 작업 노하우? 바나나 먹으면 잘 나와" ('WISH' 쇼케이스)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8.10.24 16: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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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골든차일드의 장준이 가사 작업에 참여하게 된 소감과 자신만의 독특한 노하우를 밝혔다.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골든차일드(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의 세 번째 미니앨범 '위시(WISH)'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골든차일드 장준은 “신기하게 바나나를 먹으면서 작업을 하면 가사가 잘 나온다”라고 말했다.

 

골든차일드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날 쇼케이스에서 골든차일드의 장준과 태그(TAG)는 세 번째로 앨범에 참여하게 됐다면서 의미가 깊다는 속내를 전했다. 특히 장준은 “난 평소 경험을 가사로 녹여낸다”며 “바나나를 먹는 게 나만의 노하우다. 꼭 옆에 바나나 한 송이를 두고 작업을 한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지난 1월과 7월에 이어 올 한 해 세 번째 앨범을 발매한 골든차일드는 지난해 8월 가요계에 첫 발을 내민 2년차 보이 그룹이다. 골든차일드는 ‘담다디’부터 ‘너라고(It's U)’, ‘렛 미(LET ME)’ 등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매 앨범마다 팬들을 매료시켰다.

골든차일드가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 '위시(WISH)'의 타이틀곡은 ‘지니(Genie)’로 너만의 ‘지니’가 되어 소원을 이루어주고, 언제 어디든 달려가 지켜주고 싶다는 마음을 담은 노래다.

골든차일드만의 다채로운 매력은 물론, 파워풀한 댄스와 감미로운 음색이 인상적인 세 번째 미니앨범 '위시(WISH)'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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