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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내뒤에테리우스' 정인선, 물에 빠진 소지섭 구했다... 두 사람 멜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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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내뒤에테리우스' 정인선, 물에 빠진 소지섭 구했다... 두 사람 멜로 본격화?
  • 강한결 기자
  • 승인 2018.10.24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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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MBC 수목드라마 '내뒤에테리우스'의 정인선이 물에 빠진 소지섭을 구했다. 모래시계를 들고 있는 소지섭은 망설임없이 물에 뛰어들어 소지섭을 데리고 나왔다. 두 사람의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내뒤에 테리우스'의 정인선(고애린 분)은 손호준(진용태 역)에게 납치당했다. 이날 정신을 차린 정인선은 자신이 묶여있는 상황에 소리를 질렀다. 손호준은 모래시계만 주면 얌전히 보내주겠다며 정인선을 회유했다.

 

[사진=MBC '내 뒤에 테리우스' 방송화면 캡처]

 

이 과정에서 임세미(유지연 역)는 갑자기 극적으로 등장해 정인선을 구했다. 임세미는 손호준에게 총을 겨누며 경고했다. 또 임세미는 도망가려는 손호준의 등을 발로 차며 그를 제압했고 정인선을 풀어줬다.

이 과정에서 소지섭(김본 역)은 서이숙(권영실 역)이 부른 경찰특공대에 둘러쌓여 사면초가에 빠지게 됐다. 이 과정에서 조태관(케이 역)가 쏜 총에 맞은 소지섭은 물에 빠지게 됐다.

정인선과 임세미는 이를 목격했고, 애린이 다급하게 차를 몰고 강가로 가까이 뛰쳐갔다. 그 사이 손호준은 수갑을 몰래 풀고 도망쳤다. 정인선은 강가로 뛰어들어 물에 빠진 소지섭을 구했다.

정인선이 소지섭을 구하면서 두 사람의 관계는 더욱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소지섭과 정인선의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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