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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나 혼자 산다' 김충재, 절친 기안84와 상반된 모습… 3D프린터까지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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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나 혼자 산다' 김충재, 절친 기안84와 상반된 모습… 3D프린터까지 사용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10.26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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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김충재가 절친 기안84와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김충재는 자신만의 미역국 레시피를 공개했고, 3D프린터를 능숙하게 사용하며 관심을 끌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황지영, 임찬)에 출연한 김충재는 자신만의 미역국 레시피를 공개했다.

 

MBC '나 혼자 산다' 김충재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이날 '나 혼자 산다'에서 김충재는 식사로 미역국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김충재는 가장 먼저 미역을 불렸다. 이후에는 다진 마늘과 소고기를 넣고 볶기 시작했다. 또한 앞서 10초간 데워 둔 미역을 넣고 볶다가 물을 넣고 푹 끓여 미역국을 완성했다.

김충재는 중학교 기술 가정 수업에서 미역국을 끓인 이후 엄청 칭찬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김충재는 "간장 말고 소금으로 간을 해야 맑고 깔끔한 맛이 나더라"라며 자신만의 팁을 공개했다.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김충재는 미역국 외에도 야채 볶음과 두부 무침을 바로 만들어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또한 모든 반찬을 접시에 덜어 먹고, 남은 반찬은 보관 용기에, 먹고 바로 치우는 모습을 보여주며 '나 혼자 산다'에 출연중인 절친 기안84와는 상반된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앞서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김충재는 3D프린터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한혜진 등 '나 혼자 산다' 출연진들은 낯선 3D프린터의 등장에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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