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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나 혼자 산다' 김충재·제이쓴♥홍현희, '반가움'과 '논란' 속 시청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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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나 혼자 산다' 김충재·제이쓴♥홍현희, '반가움'과 '논란' 속 시청률은?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10.27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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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나 혼자 산다'가 기안84의 친구 김충재가 오랜만에 근황을 밝히며 눈길을 모았다. 제이쓴과 홍현희 부부의 집들이 모습도 담겼다. 시청률 또한 상승했다.

27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는 12%(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1.3%P 상승한 시청률 수치다.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나 혼자 산다'는 MBC의 효자 예능으로 꾸준히 금요일 심야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동시간대 방송되는 tvN '쇼미더머니777'의 화제에도 높은 시청률 수치다.

'나 혼자 산다'는 기안84의 친구로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김충재가 싱글라이프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이제는 무지개 식구나 다름 없는 김충재의 소탈한 일상은 눈길을 모았다.

제이쓴, 홍현희 부부는 '나 혼자 산다'로 논란의 중심에 올랐다. 두 사람은 집에 친구들을 초대한 후 일을 시켰고, 몇몇 시청자들은 "예의가 아니다"라며 부부의 태도를 지적했다.

'나 혼자 산다'는 수많은 스타가 출연해 소탈한 일상을 보여줬다. 그런 만큼 호평을 받은 경우도, '민폐 논란'에 휩싸인 경우도 많다. 여전히 금요 심야 예능 시청률 1위를 굳건히 유지 중인 '나 혼자 산다'의 새로운 출연진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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