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2018년 오랜만에 정규앨범으로 음악팬들에게 반가움을 전한 사이먼도미닉(쌈디)이 30일 새 앨범 '왈'을 발매한다.
사이먼 도미닉의 소속사 AOMG는 “사이먼 도미닉이 30일 오후 6시 파로아 먼치, 기안84와 함께 협업한 새 싱글 '왈'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사이먼 도미닉은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 산다’ 출연 이후 인연을 맺은 기안84와의 협업으로 주목을 끌었다. 기안 84는 ‘왈’ 커버 아트워크뿐 아니라, 짤막한 만화를 통해 사이먼 도미닉의 신곡 홍보를 돕기도 했다.
AOMG 공식 SNS에는 기안84의 AOMG 사무실 방문 장면과 아트워크 비하인드가 함께 공개되며 사이먼 도미닉의 싱글 ‘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또한 사이먼 도미닉과 컬래버레이션하는 래퍼 파로아 펀치에 대한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앞서 그는 지난 19일 힙합 LE와 인터뷰에서 “나를 랩 테크니션으로 만들어 준 래퍼는 파로아 먼치”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올해 6월부터 새 앨범 ‘다크룸(DARKROOM)’과 ‘미 노 제이팍(Me No Jay Park)’을 연달아 발매하며 화려하게 복귀한 사이먼 도미닉은 이후에도 여러 피처링 작업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파로아 먼치와 협업을 통해 만들어진 쌈디의 새 싱글 ‘왈’은 오후 6시부터 국내외 모든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