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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민지영, 냉랭한 시어머니 모습에 당황…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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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민지영, 냉랭한 시어머니 모습에 당황… 이유는?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11.01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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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의 민지영이 아침부터 냉랭한 시어머니의 모습에 당황한다.

1일 오후 방송되는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 백아영의 시댁 방문 두 번째 이야기를 공개한다.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사진=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화면 캡처]

 

이날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의 백아영은 해물 가득한 시어머니표 특급 라면을 먹게 된다. 그러나 식사를 하는 동안 다시 '합가' 이야기가 나오게 된다. 오정태는 아버지 의견을 물어보고, 백아영은 평소 자신을 잘 이해해주던 시아버지에게 기대를 건다.

그러나 시아버지는 백아영이 생각지도 못한 답변을 내 놓는다. 또한 백아영은 예상했던 대로 '라면만 먹고 가는'데 실패하고 저녁 장을 보기 위해 오정태, 시어머니와 함께 시장으로 향한다. 그러나 오정태와 시어머니는 중간에 사라지고, 홀로 장을 보게 된다.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 중인 일본인 며느리 시즈카는 남편 창환의 동료인 난타 배우들의 단체 집 방문에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게 된다. 남평 창환은 저녁 식사 재료를 사기 위해 하나와 함께 소래포구로 향하고, 홀로 남은 스즈카는 소라 돌보기와 저녁 준비를 시작한다.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사진=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화면 캡처]

 

그러나 남편 창환이 돌아오기 전 손님들이 도착하는 예상치 못한 상황을 맞이한 시즈카는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손님들은 직접 비밀번호를 누르고 집에 들어온다. 이후 식사 자리에서 시즈카와 창환은 국제 부부의 서로 다른 가정문화에 대해 이야기 한다.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민지영의 곡성 방문 두 번째 날 아침 모습이 공개된다. 민지영의 시동생이 아침 식사 준비 주방 보조로 나선다. 시동생은 셰프답게 현란한 칼 솜씨를 자랑하며 특별 메뉴인 새우 버터구이를 요리한다.

그러나 시어머니는 민지영이 말을 걸거나 질문을 던져도 냉담한 태도로 일관해 그를 당황시킨다. 민지영의 시어머니가 아침부터 냉담한 태도를 보인 이유가 무엇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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