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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엄마야' 우희진, 노지유 죽음에 자포자기… 박준혁·박가람 선택에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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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엄마야' 우희진, 노지유 죽음에 자포자기… 박준혁·박가람 선택에 눈길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11.02 09: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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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나도 엄마야'에서 우희진이 이성을 잃는 모습을 보여주며 극 전개에 긴장감을 더했다.

2일 오전 방송된 SBS '나도 엄마야'(극본 이근영·연출 배태섭)의 최경신(우희진 분)은 김승미(노지유 분)의 죽음 이후 이성을 잃는 모습을 보여줬다.

 

SBS '나도 엄마야' 우희진 [사진= SBS '나도 엄마야' 화면 캡처]

 

이날 '나도 엄마야'의 우희진은 노지유가 강성남(윤서현 분)의 악행으로 세상을 떠났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분노했다. 우희진은 밀항에 도움을 줬던 조직폭력배들을 이용해 윤서현을 잡았고, 폭행에 가담하기도 했다.

이후 우희진은 노지유의 어머니가 있는 병원을 찾아갔다. 그는 자신이 가지고 나온 재산을 병원에 전달하며 노지유 어머니를 끝까지 잘 부탁한다는 말을 남겼다. 우희진은 노지유의 죽음 이후 모든 것을 포기한 상황이다.

'나도 엄마야'의 우희진이 자신의 모든 죄를 인정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 과정에서 신현준(박준혁 분)을 비롯한 가족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앞으로 종영까지 얼마 남겨두지 않은 '나도 엄마야'가 우희진과 박준혁의 관계, 제니(박가람 분)와의 갈등 등을 어떤 방식으로 봉합하게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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