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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포레스트' 정상훈, 최희서와 로맨스 완성 가능? 이혼한 아내 등장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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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포레스트' 정상훈, 최희서와 로맨스 완성 가능? 이혼한 아내 등장하나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11.02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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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빅포레스트'의 정상훈과 최희서가 확실하게 서로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을까

2일 오후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빅 포레스트'에서 정상훈은 최희서와 '꽃길 로맨스'를 이룰 수 있을까.

 

tvN '빅 포레스트' [사진= tvN '빅 포레스트' 화면 캡처]

 

이날 '빅 포레스트'에서는 앞서 개구리 왕자 고백으로 마음을 확인한 상훈(정상훈 분)과 청아(최희서 분)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두 사람은 공원 데이트에 나서 함께 자전거를 타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그러나 두 아이 대한(최고 분)과 보배(주예림 분)는 정상훈과 최희서를 불만 가득한 눈으로 바라본다. 정상훈과 최희서가 타는 자전거가 아이들용이기 때문이다. 이제 막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한 싱글 대디 정상훈, 싱글맘 최희서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빅 포레스트'의 정상훈은 딸 보배에게 대한이와 한 집에서 함께 사는 건 어떤지를 조심스럽게 묻는다. 이에 대해 보배는 "그건 좀 다른 문제"라고 답한다.

 

tvN '빅 포레스트' [사진= tvN '빅 포레스트' 화면 캡처]

 

최희서와 정상훈은 마음을 확인했음에도 대림동 사람들의 눈을 피해 데이트를 하기로 한다.  두 사람은 손을 잡을 때도 조심스럽게 행동하고, 결국 최희서는 "당분간 비밀로 하자"라는 말을 남기기도 한다.

이외에도 '빅 포레스트'의 정상훈 앞에는 보배의 친엄마이자 이혼한 아내가 등장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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