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나혼자산다'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노라조 조빈과 헨리가 함께한 '나 혼자 산다'가 지난 회차의 상승세를 유지하면서 앞으로의 추이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는 12.3%(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3%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나혼자산다'에는 노라조의 조빈과 헨리가 출연했다. 무지개라이브로 깜짝 출연한 조빈은 무대 위의 파격적인 모습 뿐 아니라 소소한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헨리는 토론토로 향해 부자상봉을 이뤘다.
소소한 즐거움을 전한 '나혼자산다'는 지난 주 대비 0.3% 시청률 상승에 성공하며 동시간대 전체 1위를 기록했다. '나혼자산다'는 KBS 2TV의 '드라마스페셜-최고의 이혼 몰아보기', SBS의 '2018 한국시리즈 플레이오프 넥센:SK'를 큰 차이로 앞질렀다.
MBC 간판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가 현재의 상승세를 지속하며 또 다시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할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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