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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제3의 매력' 서강준, 돌고돌아 다시 이솜과 재회? 30대 이야기 시작에 시청률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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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제3의 매력' 서강준, 돌고돌아 다시 이솜과 재회? 30대 이야기 시작에 시청률 상승
  • 김혜원 기자
  • 승인 2018.11.03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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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제3의 매력'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경찰을 그만둔 서강준과 민우혁과 결혼을 한 이솜의 모습이 그려진 '제3의 매력'은 예측불가 전개를 선보이며 시청률 상승세를 유지했다. 8회 이후 꾸준한 시청률 상승이 이어지면서 앞으로의 시청률 추이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은  2.6%(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3%P 상승한 수치다.

 

JTBC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 [사진=JTBC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 화면캡쳐]

 

이날 방송된 '제3의 매력'에서는 경찰을 그만둔 온준영(서강준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영재(이솜 분)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이별의 소화했다. 이어 두 사람 사이 5년의 시간이 흐르며 32살의 나이로 재회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제3의 매력'은 지난회 대비 0.3%의 시청률 상승을 기록하며 2.6%를 달성했다. 9회 이후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는 '제3의 매력'이 앞서 기록한 자체최고시청률 3.4%의 벽을 넘어설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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