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쇼음악중심'에 출연한 JBJ95가 타이틀곡 '홈'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3일 방송된 MBC 음악프로그램 '쇼음악중심'에서는 JBJ 해체 이후 2인조로 돌아온 JBJ95의 무대가 꾸려졌다. JBJ95 켄타와 상균은 타이틀곡 '홈'의 첫 선을 보이는 무대에서 각 잡힌 군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된 '쇼음악중심'에서 JBJ95는 최초로 타이틀곡을 공개했다. JBJ95의 타이틀곡 '홈'은 헤어진 연인에게 네가 있어야 할 곳은 우리 둘만의 홈으로 '다시 돌아와줘'라고 말하는 컨템포러리 팝 장르의 곡이다.
BJ95 켄타와 상균은 컨템포러리 팝 특유의 잔잔한 리듬에도 절도있는 춤을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프로듀스 101' 이후 노태현, 켄타, 김상균, 김용국, 권현빈, 김동한으로 구성된 아이돌그룹 'JBJ'의 해체 이후 2인조로 돌아온 JBJ95는 JBJ 출신, 95년생 멤버들이란 의미를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