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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나인틴' 보컬팀 막내 김영석, 깔끔한 음색…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그대 내 품에' 열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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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나인틴' 보컬팀 막내 김영석, 깔끔한 음색…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그대 내 품에' 열창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11.03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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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언더나인틴'의 보컬팀 막내 김영석이 매력적인 음색으로 디렉터들의 관심을 끌었다. 김영석은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에 이어 후보곡 '그대 내 품에'까지 선보이는 기회를 얻게 됐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언더나인틴'(연출 정창영, 임경식)의 김영석은 등장과 동시에 형들의 관심을 듬뿍 받았다.

 

MBC '언더나인틴' 김영석 [사진= MBC '언더나인틴' 화면 캡처]

 

이날 '언더나인틴'에서는 김영석의 무대를 두 번째로 공개했다. 김영석은 자신이 보컬 팀에서 가장 나이가 어린 14살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방송에서는 김영석의 대기실 영상을 보여주기도 했다.

대기실에서 김영석은 함께 출연하는 보컬팀 멤버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멤버들은 "영석이를 센터로 세우자"라고 말하는 것은 물론이고 간식을 챙겨주는 등 훈훈한 모습을 보여기도 했다.

'언더나인틴'에서 김영석은 말할 때 보여준 어린 모습과 다른 보컬 실력으로 시선을 끌었다. 김영석은 조용필의 '이제 그랬으면 좋겠네'를 열창했고, 깔끔한 음색으로 귀를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또한 '언더나인틴'에서 김영석은 가장 좋아하는 뮤지션으로 조용필과 故 유재하를 꼽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김영석은 후보곡을 원하는 크러쉬의 제안에 '그대 내 품에'를 열창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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