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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나인틴' 김준서, '울산 박보검' 무대는?… 일본인 참가자 코스케의 평가 확인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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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나인틴' 김준서, '울산 박보검' 무대는?… 일본인 참가자 코스케의 평가 확인하니 *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11.03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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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언더나인틴' 무대에 오른 김준서가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줬다. 코스케 역시 자신의 실력에 대한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언더나인틴'(연출 정창영, 임경식)의 김준서는 퍼포먼스팀에서 가장 먼저 무대에 오르게 됐다.

 

MBC '언더나인틴' [사진= MBC '언더나인틴' 화면 캡처]

 

이날 '언더나인틴'에 김준서는 깔끔한 외모로 출연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김준서의 별명이 '울산의 박보검'으로 알려지며 관심을 끌었다. 다이나믹듀오의 최자는 "(그러면)울보냐"라고 물으며 웃음을 더하기도 했다.

김준서 역시 자신의 외모에 강한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팀에서 하나를 담당한다면 비주얼"이라는 발언을 남기기도 했다.

'언더나인틴'의 디렉터로 참여한 황상훈은 김준서의 무대가 끝난 뒤 '깔창'을 사용했는지 물었다. 그는 "밸런스가 후반부로 갈수록 무너지는 느낌"이라며 체력을 기르라는 조언을 남겼다.

김준서 이후 두 번째로 무대에 오른 예비돌은 일본에서 온 코스케였다. 코스케는 김준서의 무대가 어땠냐는 질문에 "잘했는데, 제가 더 잘 할 수 있다"라며 자신감있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코스케는 무대가 끝난 뒤 90점을 받으며 김준서를 밀어내고 1위 자리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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