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놀라운 토요일'에서 바다의 'Mad'가 첫 번째 문제로 등장했다. 바다의 'Mad'가 문제로 출제되며 '놀라운 토요일' 멤버들이 모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동시에 가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놀라운 토요일'(연출 박성재, 이태경, 윤인회)는 첫 번째 문제로 바다의 '매드'(Mad)를 선곡했다.

이날 '놀라운 토요일'에서 선곡한 바다의 'Mad'는 지난 2009년 발표된 솔로 4집 앨범 타이틀 곡이다. 'Mad'는 한 남자를 보고 사랑에 빠져 미칠 듯한 감정을 복고풍 일레트로닉으로 풀어낸 곡이기도 하다. 'Mad'는 다양한 패러디를 양산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바다의 'Mad'가 문제로 출제될 것이라는 것을 단숨에 맞췄던 '놀라운 토요일' 출연자들은 문제가 등장하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문제로 출제된 바다의 'Mad' 가사 부분은 '누구보다 좀 더 자신있어 마음에 붐이 일어요'다. 짧은 구간이지만 빠른 비트와 기계음이 뒤섞여 가사가 잘 들리지 않는다는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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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