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내 사랑 치유기'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그러나 10%대 시청률을 지켜내는데는 성공하며 앞으로의 추이에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MBC '내 사랑 치유기'는 10.1%(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2%P 하락한 수치다.
지난달 첫 방송을 시작한 '내 사랑 치유기'는 소유진의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주목 받았다. 뿐만 아니라 연정훈이 남자 주인공으로 합류하며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내 사랑 치유기'에서는 소유진이 겪는 시집살이가 계속해서 심해지며 그가 이 난관을 어떤 방식으로 극복하게 될지가 주요 관점 포인트가 되고 있다. 또한 소유진이 정애리가 태우던 옷을 발견하며 극에 새로운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다.
꾸준한 시청률을 기록 중인 '내 사랑 치유기'가 앞으로 어떤 성적 추이를 보여줄지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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