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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뒤에 테리우스' 정인선 총 겨눈 사람은 누구? 전수경 면접 후 괴한에 쫓겨 '긴장감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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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뒤에 테리우스' 정인선 총 겨눈 사람은 누구? 전수경 면접 후 괴한에 쫓겨 '긴장감 폭발'
  • 이남경 기자
  • 승인 2018.11.07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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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남경 기자] '내 뒤에 테리우스' 정인선이 긴장감 넘치는 엔딩으로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과연 정인선을 쫓는 사람은 누구일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렸다. 

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는 정인선(고애린 역)이 전수경(안다정 역)에게 면접을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주부 9단인 정인선은 면접을 수월하게 마쳤고, 결국 전수경에게 "합격"이라는 말을 듣게 됐다. 

 

[사진= MBC '내 뒤에 테리우스' 방송화면 캡쳐]

 

전수경은 정인선에게 "다음 주부터 출근하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 집은 해가 지면 보안 시스템이 가동되니 정문으로 나가면 안 된다"고 뒷문으로 가는 길을 안내했다. 전수경이 알려준 길로 나온 정인선은 "저런 데 문이 다 있었네"라며 중얼거렸다. 

함께 왔던 임세미(유지연 역)를 찾던 정인선은 자신의 뒤를 밟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눈치챘다. 구두를 신고 힘껏 달렸지만 결국 정인선은 괴한에게 붙잡혔고, 정인선의 머리에 총이 닿으며 긴장감을 폭발시켰다.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정인선이 코드네임 '앨리스'를 부여받고 미션을 이어갔다. 과연 이번 회에서 정인선의 머리에 총을 겨눈 사람은 누구일지, 정인선은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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