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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즌, 라파엘 나달 삼촌 테니스 아카데미 에이전시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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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즌, 라파엘 나달 삼촌 테니스 아카데미 에이전시 계약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8.11.08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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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스포츠마케팅 전문기업 스포티즌이 테니스 스타 라파엘 나달(스페인)의 혼이 담긴 아카데미와 손을 잡았다.

스포티즌은 7일 “‘라파 나달 아카데미'와 한국 공식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했다”며 “아카데미의 홍보와 마케팅, 국내 테니스 선수와 일반인들의 아카데미 등록을 맡는다”고 알렸다.

라파 나달 아카데미는 2016년 나달의 고향 스페인 마요르카에 설립됐다. 그의 삼촌이자 코치인 토니 나달의 노하우와 정신이 담겨있다.

 

▲ 스포티즌과 공식 에이전시 계약을 맺은 라파 나달 아카데미. [사진=스포티즌 제공]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 로저 페더러(스위스)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를 3등분하는 라파엘 나달뿐 아니라 자우메 무나르(스페인), 캐스퍼 루드(노르웨이) 등이 베이스캠프로 삼는 곳이다.

한국에선 정윤성, 이은지 등이 지난 동계훈련을 라파 나달 아카데미에서 소화했다.

스포티즌은 “라파 나달 아카데미는 30여명 이상의 코치진, 피지컬 트레이너, 영양사 등으로 이루어져 있어 선수와 일반인들에게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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