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뮤지컬 부부 배우 김소현과 손준호가 한강뷰가 보이는 자택을 공개했다. 김소현 손준호의 집은 탁트인 전망과 함께 멋진 한강의 풍경이 보였다. 이와 김소현-손준호처럼 박나래, 서효림, 정성호-경맑음 부부 등 한강뷰가 보이는 집을 공개한 스타들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8일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좋은아침'에서는 뮤지컬배우 김소현 손준호 부부의 집과 일상이 공개됐다. 김소현-손준호의 집 거실은 강변의 그림같은 전망을 자랑했다. 거실의 큰 유리창으로 보이는 탁 트인 한강뷰가 인상깊다.
김소현은 “방송 최초로 집을 공개한다”며 “처음으로 장만한 집”이라고 뿌듯한 심정을 드러냈다. 남편인 손준호는 “그래도 은행 지분이 많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소현-손준호 부부와 같이 최근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자택을 공개하는 스타들이 늘고 있다. 특히 박나래, 서효림, 정성호-경맑음 등의 스타는 김소현-손준호 부부처럼 한강뷰 집을 공개하며 부러움을 자아낸 바 있다.
배우 서효림은 지난 6월 케이블채널 tvN '서울메이트'에서 한남동에 위치한 한강뷰 자택을 공개했다. 서효림의 집은 한남동에 위치해 있는 것은 물론 탁 트인 한강뷰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나래 역시 한강뷰 자택 공개로 무지개회원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지난 7월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 박나래는 방송 최초로 새로운 집을 공개했다. 'New 나래바'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감탄을 자아냈다. 집안에 영화 감상방부터 손님들을 위한 방까지 마련해 놓고 있었다. 박나래의 새집은 아름다운 한강뷰를 자랑했다.
정성호-경맑음 부부 역시 ‘좋은아침’에 출연해 한강뷰 자택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정성호는 직접 리모델링을 통해 집을 꾸몄다고 밝히기도 했다.
뮤지컬 배우 김소현-손준호 부부가 방송최초로 자택을 공개했다. 김소현-손준호의의 집은 한강이 보이는 탁 트인 뷰로 관심을 모았다. 이와 함께 서효림, 박나래, 정성호-경맑음 등 한강뷰 집을 공개한 스타 역시 회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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