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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이슈] 니콜라 마티우 '그들 이후 그들의 아이들', 세계 3대 문학상 공쿠르상 영예... 상금 10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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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이슈] 니콜라 마티우 '그들 이후 그들의 아이들', 세계 3대 문학상 공쿠르상 영예... 상금 10유로
  • 김혜원 기자
  • 승인 2018.11.08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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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세계 3대 문학상 중 하나인 프랑스 공쿠르상의 영광이 느콜라 마티우 작가의 소설 '그들 이후 그들의 아이들'에게 돌아갔다.

니콜라 마티우가 두번째 소설 '그들 이후 그들의 아이들'을 통해 공쿠르 문학상을 수상했다. 1903년 제정된 공쿠르 문학상은 노벨문학상, 맨부커상과 함께 세계 3대 문학상으로 꼽히는 권위있는 시상식이다. 이어 프랑스 내에서는 르노도상(Prix Renaudot), 페미나상(Prix Femina), 앵테랄리에상(Prix Interalli)과 함께 4대 문학상으로 비교된다.

 

니콜라 마티우 '그들 이후 그들의 아이들' [사진=연합뉴스 제공]

 

프랑스의 문학전문 출판사 악트쉬드를 통해 출간된 니콜라 마티우 작가의 '그들 이후 그들의 아이들'은 1990년대 프랑스 동부의 쇠락한 산업도시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니콜라 마티우는 도시화에 실패한 산업도시 속 아이들의 성장을 그리고 사회 구조 변화 속 인간의 고독을 전했다.
 
지난해 공쿠르상을 비롯한 프랑스 문학상은 난민 이슈를 비롯 역사적 사건서 영감 얻거나 직접 다룬 작품에게 돌아갔다. 올해 역시 1990년대 프랑스 동부의 쇠락한 산업도시 속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린 니콜라 마티우의 '그들 이후 그들의 아이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으면 여전한 추세를 이어갔다.

공쿠르는 니콜라 마티우에게 10유로의 상금을 수여했다. 한화 만원 남짓한 액수로 독자들에게 놀라움을 주는 동쿠르의 상금은 상징적 의미를 가진 것으로, 매년 신인작가의 작품 중 가장 우수한 소설 작품을 선정해 명예를 안겨준다.

10명의 종신 '아카데미 공쿠르' 회원의 선정하는 수상작은 그간 평균 60만 부 이상 판매되었으며, 30여 개 언어로 번역되어 전세게에 출간되는 영예를 누렸다. 니콜라 마티우에 앞서 2016년 공투르상을 수상한 레일라 슬리마니의 '달콤한 노래' 역시 세계적 베스트셀러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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