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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바꼭질' 이유리, 조미령·김선혜(김실장) 과거 알았다… 출생의 비밀도 알게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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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바꼭질' 이유리, 조미령·김선혜(김실장) 과거 알았다… 출생의 비밀도 알게되나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11.10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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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숨바꼭질'에서 이유리가 조미령과 김선혜의 관계를 알게 됐다. 김혜선이 윤다경이라는 점도 곧 알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숨바꼭질'(극본 설경은·연출 신용휘, 강희주)의 민채린(이유리 분)은 쓰러진 박해란(조미령 분)을 찾아갔다.

 

MBC '숨바꼭질' [사진= MBC '숨바꼭질' 화면 캡처]

 

이날 '숨바꼭질'의 이유리는 쓰러진 조미령을 찾아가 '엄마'나 '어머니' 대신 '사모님'이라 불렀다. 이유리의 그런 모습에 조미령은 "서운하다"라고 말하며 기존과는 다른 태도를 보였다.

조미령의 갑작스러운 변화에 이유리는 복잡해보이는 표정을 보였다. 이후 이유리는 20년 전 자신을 왜 입양했는지 물었다. 이 과정에서 조미령의 어린 시절 소꿉친구가 김선혜라는 것을 알게됐다. 김선혜는 이유리의 친엄마이자 김실장(윤다경 분)의 진짜 이름이다.

'숨바꼭질'의 윤다경이 가지고 있는 비밀들이 하나씩 밝혀지고 있다. 윤다경이 김선혜라는 것을 알게 된다면 이유리와 조미령 모두 충격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숨바꼭질'의 이유리가 윤다경에게 어떤 태도를 보이게 될지, 윤다경은 어떤 악행으로 주변 사람들을 곤란에 빠지게 할지 앞으로의 전개에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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