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7 23:04 (토)
'전지적 참견 시점' 성우 정형석, 귀를 사로잡는 남다른 목소리… 강렬한 외모도 눈길
상태바
'전지적 참견 시점' 성우 정형석, 귀를 사로잡는 남다른 목소리… 강렬한 외모도 눈길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8.11.10 23: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 '나는 자연인이다'의 내레이션을 진행하는 성우 정형석이 출연했다. 정형석은 남다른 목소리 톤으로 많은 이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성우 정형석은 매력적인 목소리로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았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정형석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화면 캡처]

 

이날 '전지적 참견 시점'의 스튜디오에는 성우 정형석이 등장했다. 정형석은 부드러운 목소리와 달리 강렬한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정형석은 이에 대해 "(저를 보신 분들이) 두 걸음 뒤로 물러선다"라며 영화 속 거란족을 닮았다는 이야기를 듣기도 한다고 말했다.

정형석은 자신이 참여했던 TV 제품 광고들의 카피 멘트를 직접 들려주기도 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정형석은 '전지적 참견 시점'에 함께 출연한 이승윤의 모습에 더빙을 해주는 등 남다른 재능을 자랑하기도 했다.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정형석은 2006년 KBS 32기 공채 성우다. 정형석은 이승윤이 출연 중인 '나는 자연이다'의 내레이션으로 참여하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