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런닝맨'의 시청률이 6%대로 하락했다. '런닝맨'이 시청률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6.8%(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1.1%P 하락한 수치다.
'런닝맨'은 지난달 14일 기록했던 6%대 시청률에 재진입하게 되며 아쉬움을 남겼다. 특히 지난 4일 방송분이 시청률 반등에 성공했기 때문에 안타까움은 배가 되고 있다.
이날 '런닝맨'에서는 배우 김병옥의 남다른 활약이 주목 받았다. 또한 이광수를 비롯한 기존의 멤버들 역시 각자의 캐릭터를 살려내는데 성공했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런닝맨'에는 아이돌 그룹 레드벨벳의 아이린과 조이가 출연한다. 아이린과 조이의 출연이 '런닝맨' 시청률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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