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추운 겨울 ‘봄바람’으로 팬들의 마음을 따스하게 만들어줄 워너원의 컴백이 7일 앞으로 다가왔다. 특히 워너원의 센터이자 ‘천의 얼굴’을 자랑하는 강다니엘 앨범 재킷 사진이 눈길을 끌면서 완전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워너원(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은 지난 6일부터 첫 번째 정규 앨범인 ‘1¹¹=1(POWER OF DESTINY)’의 11명 멤버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워너원의 강렬한 카리스마를 느낄 수 있는 ‘어드벤처 버전’을 시작으로 순수함이 극대화된 ‘로맨스 버전’이 모두 공개되자마자 팬들은 ‘봄바람’ 무대를 하루 빨리 보고 싶다며 소리 없는 아우성을 내지르고 있다.
그 중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멤버는 단연 강다니엘이다. 평소 섹시한 눈빛과 순둥순둥한 면모로 여심을 저격한 그는 반전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두 장의 앨범 재킷 사진으로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다.
앞서 ‘부메랑(BOOMERANG)’과 ‘활활(Burn It Up)’ 무대에서 치명적인 섹시미를 과시한 강다니엘은 ‘어드벤처 버전’ 사진 속에서도 심쿵 매력을 드러냈다. 강다니엘은 짙은 메이크업과 앞머리를 올린 헤어스타일, 설렘 가득한 눈빛으로 팬들을 매료시켰다.
청량미 넘치는 ‘로맨스 버전’에서는 자연스럽게 풀어헤친 넥타이와 블랙과 레드가 조화롭게 가미된 카디건, 블루 컬러의 셔츠를 매치해 강다니엘 특유의 순수한 매력을 극대화시켰다.
이처럼 강다니엘은 평소 ‘매력부자’라는 수식어답게 신비로우면서도 어린 아이 같이 천진난만한 숫티로 일주일 뒤 발매되는 ‘봄바람’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워너원은 최근 월드 투어까지 성공적으로 마치며 글로벌 아이돌로 발돋움했다. 그룹의 센터와 대체 불가한 매력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강다니엘이 다섯 번째 연산 시리즈인 ‘1¹¹=1(POWER OF DESTINY)’에서는 어떤 색다른 모습으로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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