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믿고 보는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이번에는 에디슨으로 돌아온다. 영화 '커런트 워'가 개봉일을 확정하고 블라인드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커런트 워'는 오는 2019년 1월 전 세계 최초 한국 개봉을 확정했다. '커런트 워'의 블라인드 포서트는 강렬한 카피들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커런트 워'의 스토리 역시 관심을 모은다. 전구의 발명자로 알려져 있는 에디슨의 알려지지 않은 생애를 추적하는 '커런트 워'는 전기 영화의 새로운 장을 열 예정이다.
특히 베네딕트 컴버베치의 연기가 기대를 모은다. 영국드라마 '셜록'에서 괴짜 천재 탐정 셜록을 연기한 베네딕트 컴버베치는 '닥터 스트레인지'에서는 괴짜 마법사 닥터 스트레인지 역을 맡았다. 영화 '이미테이션 게임'에서는 천재 수학자 앨런 튜링 역을 맡아 열연했다.
'커런트 워'에서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화려한 쇼맨십을 가진 괴짜 에디슨 역을 맡았다. '커런트 워'의 블라인드 포스터에는 '1,093개의 특허', '사형의자 개발', '가짜뉴스 시초', 쇼맨십의 천재' 등의 카피들로 영화 '커런트 워'가 색다른 영화가 될 것임을 예고했다.
'커런트 워'는 개봉 전부터 국내 영화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국내에도 많은 팬층을 가지고 있는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신작 '커런트 워'의 개봉 소식은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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