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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메모Q] '스윙키즈' 도경수, 연기 위해서는 삭발도 OK?… 헤어스타일 변신도 불사한 연기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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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메모Q] '스윙키즈' 도경수, 연기 위해서는 삭발도 OK?… 헤어스타일 변신도 불사한 연기열정
  • 강한결 기자
  • 승인 2018.11.14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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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마디> "연기를 위해서라면 삭발이 필요하다면 당연히 하는거죠. 망설인 적은 없어요."

[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배우 도경수가 '스윙키즈' 제작보고회에서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보여줬다. 극중 로기수로 분하기 위해 삭발을 불사한 도경수는 연기를 위해서는 어떤 스타일도 소화할 수 있다며 밝혔다.

12일 서울 삼성동 SM 씨어터에서 진행된 영화 '스윙키즈' 제작보고회에 참여한 도경수는 자신의 배역인 로기수로 분하기 위해 많은 노력했다고 이야기했다. 실제로 도경수는 북한말, 탭댄스를 완벽하게 구사하기 위해 피나는 연습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도경수 [사진=영화 '스윙키즈' 제공]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기자들은 도경수의 삭발에 관한 질문을 던지기도 했다. '스윙키즈'에서 북한군 포로 로기수 역을 위해 도경수는 체중감량과 삭발을 하는 과감한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도경수는 기자들의 질문에 “삭발의 경우 로기수를 연기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기 때문에 당연히 해야하는 것이었다”고 담담히 대답했다.

배우뿐 아니라 엑소 활동을 병행하는 현직 아이돌인 도경수에게 삭발은 쉽지 않은 결정이었음에도 그는 완벽한 배역 소화를 위한 열정을 불태웠다. 그는 '스윙키즈' 촬영 기간동안 ‘신과함께-죄와 벌’(2017) ‘7호실’(2017) 등의 영화 홍보와 엑소의 공연에도 삭발 머리로 참석했다.

또한 도경수는 지난달 30일 종영한 케이블 채널 tvN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을 위해 살인적인 더위가 계속된 한여름 내내 상투를 틀고 촬영에 임하기도 했다.

2014년 영화 ‘카트’에 출연해 인상적인 연기력으로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은 도경수는 배우로서의 성공적인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다. 삭발투혼을 불태운 도경수가 '스윙키즈’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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