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블랙핑크 제니의 첫 솔로곡 '솔로'(SOLO)가 각종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같은날 발표된 아이돌 그룹 비투비(BTOB)의 신곡 '아름답고도 아프구나'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10연속 히트에 성공한 트와이스의 '예스 오어 예스'(YES or YES)와 엑소의 '템포'(Tempo) 역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12일 오후 6시 발표된 블랙핑크 제니의 솔로곡 '솔로'(SOLO)는 7시 차트에 1위로 진입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제니의 '솔로'는 1위로 차트 진입 이후 꾸준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 오늘(13일) 오전 8시 기준 멜론 차트 1위를 기록했고, 지붕킥에 성공했다.
멜론 뿐 아니라 지니, 엠넷, 벅스, 소리바다, 네이버 뮤직 등 국내 대표 음원 차트에서도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제니의 'SOLO'가 얼마나 더 많은 사랑을 받을지 주목된다.
제니와 같은날 음원을 발표한 비투비의 '아름답고도 아프구나'는 주요 차트 2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날 오전 8시 차트 기준 비투비 '아름답고도 아프구나'는 멜론, 지니, 엠넷, 벅스, 소리바다 차트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네이버 뮤직은 4위다. 비투비의 '아름답고도 아프구나'가 차트 최정상 자리에 이름을 올릴 수 있을지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10연속 히트에 성공한 트와이스의 음원 성적도 꾸준하게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트와이스의 '예스 오어 예스'(YES or YES)는 멜론, 지니, 엠넷, 벅스 실시간 차트에서 4위를 기록 중이다. 소리바다와 네이버 뮤직에서는 3위다.
엑소의 '템포'는 멜론 3위, 지니 7위, 엠넷 9위, 벅스 19위, 소리바다 5위, 네이버뮤직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신곡 발표가 꾸준히 이어지며 순위가 소폭 하락하기 시작해 아쉬움이 더해지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앨범 수록곡이 모두 차트 상위권에 안착해 있어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이외에도 폴킴의 '너를 만나', 바이브 '가을 타나 봐' 등 가을 감성 더해진 음악들도 사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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